슬의생 11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기로운 의사생활 리뷰] 11화 줄거리 정리 * 설렘이 가득했던 11화. 분명 드라마는 병원 생활과 로맨스의 균형을 유지했는데, 나의 기억 속에 남는 것은 송화를 사이에 둔 치홍과 익준의 치열한 삼각관계였다....... 11화 바로 시작! * 지난회 말미, 시야가 좁아져서 병원을 찾은 송수빈 수간호사의 딸래미 소미.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겨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자책하며 눈물을 보이는 송수빈 선생. * 중환자실에 실려왔던 양회장은 결국 세상을 떠났다. 육개장을 함께 먹는 5인방. 석형은 임신 중인 내연녀의 조문을 허락했단다. 한푼도 쥐어줘서는 안된다는 친구들의 조언에도 애가 무슨 잘못이냐며 속없이 묻는 석형. * 정원은 병원장을 찾아가 올해까지만 일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병원장은 그가 없으면 율제병원은 소아외과가 더이상 유지될 수 없다며 다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