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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시즌1

[킹덤 시즌 1 줄거리] 시즌 2 방영기념 완벽 줄거리 정리 6화. 드디어 마지막화. 킹덤 시즌 1 6화 바로시작! * 상주목사는 걸어잠근 문경새재 성문을 열기 위해, 세자를 내어달라 안현대감에게 청한다. * 이전에 지율헌에서 세자를 놓쳤던 내금위는 안현대감의 집까지 찾아와 세자를 내놓으라 협박한다. 안현대감은 세자를 내주는 척 그들을 안으로 들이고 기습한다. * 전날, 확답을 주지 않았던 안현대감은 사실 세자를 돕고자 하는 인물. 그는 내금위가 연락해왔으며, 이창의 곁에 조학주의 사람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설마 무영이...?) * 읍성 안 사람들을 지키겠다며 상주성문을 걸어잠근 상주목사. 이창은 이러한 행동이 조학주와 다를 것이 무엇이냐며 그의 자격을 박탈하고 상주성을 직접 지휘하게 된다. * 이창과 안현대감은 좀비들의 특성(밤에만 활동, 물과 불을 두려워함)을 이용.. 더보기
[킹덤 시즌 1 줄거리] 시즌 2 방영기념 완벽 줄거리 정리 5화. 킹덤 시즌 1은 총 6화이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킹덤, 5화 시작! * 무영은 영신의 호패가 가짜라며 그를 착호병(호랑이를 잡는 부대) 출신이라 예상하고 경계한다. * 동래부사 조범팔은 살아돌아와 이창일행과 합류한다. 그는 배에 역병이 퍼졌으며 배가 상주를 향하고 있음을 전한다. * 상주가 뚫린다면 충청도가 뚫리고, 이내 한양까지 이를 것이라 예상한 이창일행은 빠르게 상주로 향한다. * 동래의 소문을 전해들은 안현대감. 부하들과 함께 상주에 당도한 배를 샅샅히 뒤지지만 피칠갑이 된 배는 텅 비어있었다. * 범인은 배고픈 화전골 사람들. 배에 들어있던 물품들을 도둑질한 마을 사람들은, 이창일행을 시체들이 매장되어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 갈대밭에 도착하자 갑자기 태세전환에 들어간 화전골 주민들. 하지만.. 더보기
[킹덤 시즌 1 줄거리] 시즌 2 방영기념 완벽 줄거리 정리 3화. 2화에 이은 3화 빠르게 시작! * 지난 2화, 세자 이창의 눈에 들어온 동래는 이미 불바다가 된 상태. * 지율헌의 시체들로 인해 생지옥으로 변해버린 동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좀비들은, 살아있는 인간을 향해 닥치는대로 달려든다. 영신은 살아남은 사람들을 지붕 위로 대피시키고, 서비는 어설픈 동래부사 조범팔과 감옥에서 버틴다. 이창과 무영은 위기의 순간 물 속으로 뛰어들어 화를 피한다. (역시 쉽게 죽지않는 주연들의 힘!) * 영의정 조학주와 중전은 밤마다 왕에게 사람을 바친다. 생리혈이 묻은 버선을 쓱 내려다보는 중전. 그렇다. 계비 조씨는 임신하지 않았다. (아마 아버지인 조학주도 모르는 사실이다.) * 시체들은 날이 밝자 해를 피해 어둠 속으로 숨는다. (마루 밑, 우물 등) 부사 조범팔에게 밤.. 더보기
[킹덤 시즌 1 줄거리] 시즌2 방영기념 완벽 줄거리 정리 2화. 1화에서 빠진 내용이 있었다. 동래로 가는 길, 이창은 무영에게 자신이 유생들과 함께 괘서를 작성했음을 시인했었다. 막강한 해원 조씨의 권력 아래,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으니 차라리 역모를 계획했었던 세자 이창의 슬픈 운명. 1화에 이어지는 2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마침내 동래 지율헌에 도착한 세자 이창과 호위무사 무영. 병자들이 가득했던 그 곳은 죽창과 칼날 등으로 완벽히 폐쇄되어 있었다. 마루 아래에 뒤엉켜 있는 수십구의 시체를 발견한 둘은 이를 관아에 신고한다. * 한편 이창이 동래로 향한 것을 알아챈 조학규의 아들 조범일은 세자의 뒤를 쫓고. 세자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유생들과 대제학은 모의를 하던 중 강녕전에서 시체가 나온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시체들은 궁 안의 연못에 버려진다.).. 더보기
[킹덤 시즌 1 줄거리] 시즌2 방영기념 완벽 줄거리 정리 1화. 이번주 금요일(13일), 킹덤 시즌 2가 넷플릭스에서 방영된다. 배우 전지현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와중에, 그렇다면 시즌 1은 어떤 내용이었을까? 그래서 준비해보았다. 킹덤 시즌 1 완벽 줄거리 정리 제 1화. '병든 왕을 둘러싸고 흉흉한 소문이 떠돈다. 어둠에 뒤덮인 조선, 기이한 역병에 신음하는 산하. 정체 모를 악에 맞서 백성을 구원할 희망은 오직 세자뿐이다.' - 킹덤 시놉시스 * 한양 곳곳에는 왕이 죽었다는 괘서가 나붙고, 실세인 영의정 조학주는 유생들을 불러 누가 사주하였느냐고 문초한다. * 열흘 전 앓아누운 왕을 알현한 인물은 영의정 조학주씨와 그의 딸인 중전 계비 조씨뿐. 세자 이창은 아버지를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중전에게 무릎을 꿇지만 거절당한다. 후궁의 자식인 이창은 반쪽자리 세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