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핵크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쾌한 외국 액션 영화 추천,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Enemy of the state, 1998 * 우연히 얻은 비디오테잎으로 인해 도망자 신세가 된 변호사 딘이 브릴이라는 남자를 만나 숨겨진 음모를 파헤쳐나가는 이야기. * 필자는 이 영화를 분명 통쾌한 액션 영화라고 이름지었는데, 아마 초중반부를 보면 의문이 들 지 모른다. 하지만 진짜배기 통쾌함은 후반부에 포텐을 터트리니 꼭 끝까지 보기를 추천한다. * 이 영화는 여느 액션영화처럼 일이 척척 진행되지 않는다. 윌 스미스가 맡은 딘은 영화 내내 되는 일이 하나 없는 인물. 쉽게 조력자로 돌아설 줄 알았던 브릴은 본인에 대한 경계를 쉽게 놓지 않고, 다 제거했다고 생각했던 위치추적장치는 끝까지 붙어있다. 순수 동업자라 생각했던 전여친 레이첼은 급고백후 주검으로 발견되고, 잠깐 걸었던 전화에는 브릴의 건물.. 더보기 이전 1 다음